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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허리 통증,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부정적 영향

대규모 종적 연구 결과에 따르면, 허리 통증(back pain, bp)을 가진 환자 5명 중, 1명은 16년 후 후속 치료 기간 지속적인 고통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통 여자

캐나다 krembil 연구소의 mayilee canizares 박사 연구팀은 캐나다 인구 국민건강조사(nphs) 자료를 바탕으로 1994~2011년 사이, 15세 이상 12,78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2년마다 정보를 수집하고 참가자를 인터뷰했다. 여기에는 최소 6개월 동안 지속한 16개의 만성 통증에 대한 정보를 포함했다.

그 결과 참가자의 45.6%가 후속 치료 중에 허리 통증을 최소 1번 이상 경험했다고 보고했으며, 4가지의 허리 통증 패턴을 확인했다. 18%는 지속적인 허리 통증을 경험했으며, 28.1%는 오히려 허리 통증이 증가했다고 답변했다. 20.5%는 허리 통증이 회복되었다고 보고했고, 마지막으로 33.4%는 간헐적으로 허리 통증을 경험했다.

특히 회복군의 경우, 그만큼 더 많은 양의 마약성 진통제와 항우울제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증 경험군과 증가군은 극심한 통증을 겪으면서 활동 장애, 우울증, 혼수상태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또 허리 통증을 겪는 사람은 겪지 않는 사람보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일 가능성이 더 높으며, 신체적으로 힘든 활동에 종사하고 담배를 피우며 관절염이나 고혈압과 같은 만성 질환을 앓고 있었다.

canizares와 동료들은 “만성적인 허리 통증이 건강에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이전 연구에서 발견한 것보다 훨씬 크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관절염 치료와 연구(arthritis care andresearch) 학회지 온라인판에 발표되었으며, medscape 등의 외신에서 보도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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